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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감 김기휴(金沂休)

 

김기휴(金沂休)는 입도조 좌정승공의 17세손이고 현감 김기행(金沂行)의 동생이다. 순조 13년(1813년)에 태어나서 철종 4년(1853년) 41세 때 무과에 급제하여 철종 5년(1854년) 명월만호에 임명되고 이어서 철종 9년(1858년)에 대정현감을 역임하였다. 고종 12년(1875년)에 나주진우영장(羅州鎭右營將) 겸 토포사(討捕使)로 전임되고 고종 14년(1877년) 격포첨사(格浦僉使)로 전임되었다. 고종 27년(1890년) 가선대부 용양위호군(龍驤衛護軍)에 서임되고 고종 28년(1891년)에 가선대부 지중추부사(知中樞府事)에 서임되었다. 고종 32년(1895년) 79세로 영면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