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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위선사업

: 위선사업이란 선조(先祖)를 위하고 받들자는 뜻이다. 가락(駕洛)의 7백만 후손들이 오늘처럼 대씨족(大氏族)으로 번영을 누리고 있는 것은 오로지 시조대왕(始祖大王)과 시조왕비(始祖王妃) 그리고 역대 선조의 후덕(厚德)하신 음덕(蔭德) 때문이다.

이에 우리는 후손된 도리로 선조를 받들어 후손으로서의 의무(義務)를 다하고 훌륭한 후손으로 성장하여야 한다.

 

(2) 부종사업

: 부종이란 종친 상호간에 돕자는 뜻이다. ‘피는 물보다 진하다’라는 말과 같이 7백만 오종(吾宗)은 한 핏줄이요 한 할아버지 자손이니만큼 서로 도우며 서로 아끼며 종친사회의 복지(福祉) 향상과 무궁한 발전을 기하는데 있다.

 

(3) 계도사업

: 우리 가락 후손은 조상의 행적을 반드시 알아야 한다. 그럼으로써 왕손의 긍지를 느끼게되고 종친의 윤리를 깨닫게 된다. 현재 중앙종친회에서 가락회보(駕洛會報)를 발간하여 전국 각 종친회에 보급하는 일도 바로 계도사업의 하나이다. 따라서 우리 입도조 좌정승공척재공(惕齋公)의 행장과 대를 이은 선조들의 자취도 후손에게 널리 계도할 사업이다.